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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평대 미니 닭강정점포의 일매출 90만원 성공비결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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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conovill.com/archives/177627

 



 

신대방역 3번 출구를 나서자마자 화려한 조명의 감각적인 후광채널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올해 3월 문을 연 테이크아웃 닭강정전문점 ‘꿀닭’ 신대방점(www.kkuldak.co.kr)이다. 조명과 매장 외관으로 보면 카페라고 생각될 정도다.

현재 꿀닭플러스 신대방점을 운영 중인 조 훈 점장은 “직장인 퇴근 길목에 위치한 만큼 늦은 밤 50m밖에서도 눈에 확 띄는, 가시성이 뛰어난 고급 간판을 설치했죠. 5평 남짓 작은 평수의 테이크아웃전문이지만 벌집과 벽돌디자인으로 익스테리어를 꾸미고, 전체적인 매장 색을 골드칼라로 해 밝고 경쾌한 느낌을 더한 것이 꿀닭의 특징입니다.” 3~5평대의 초미니 점포의 경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특히 익스테리어에 신경을 써서 고객을 끌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대방점은 2명의 조리 인원이 2분 이내 빠른 시간 내에 닭강정을 조리, 포장해주고 있다. 작은 평수다 보니 테이크아웃 판매대를 중심으로 최대 2명의 조리자의 동선에 맞춰 그릴러, 튀김기를 맞춤 설계한 것. 여기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수납공간으로 위생적인 매장 이미지 고취와 함께 공간의 효율성을 더했다.

특히 평일 하루 90만원, 주말엔 12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비결에 대해 그는 기존 닭강정전문점과의 메뉴 차별화를 꼽았다. 작은 평수의 매장의 경우 자칫 전문점 이미지를 주기 어렵지만, 메뉴의 품질력을 높여 전문 이미지로 승부를 걸면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다는 것.

꿀닭플러스의 효자상품인 자연발효닭강정의 종류는 순한 맛, 매콤한맛의 순살강정, 달콤한 닭강정에 간장소스로 버리고 감칠맛을 살린 ‘땅콩범벅가라아케’, 그리고 풍부한 마늘향이 일품인 ‘갈릭꿀닭’ 총 4가지로 현재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자연발효닭강정이란 염지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연발효를 하는 게 특징이죠. 이 경우 화학보존료나 화학조미료, 발색제 등을 첨가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발효를 통해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건강 명품 닭강정’이라는 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일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닭강정을 먹고 나면 속이 부대낄 때가 많았는데, 이곳 닭강정은 먹으면 속이 편하다’라는 말을 전해주는 고객들이 많다는 그는 일주일에 4번 이상 닭강정을 포장해가는 고객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닭강정 외 ‘갈릭꿀닭’, ‘매운치떡’, ‘궁중치떡’, ‘카사바맛탕’, ‘새우튀김’, ‘옛날치킨’ 등 다양한 이색메뉴를 구비,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신대방점의 강점.
“모든 메뉴는 2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알차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만, 실제 객단가는 8천원으로 높은 편입니다. 가격대는 사이즈별로 2천원부터 1만원 선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주 고객이 직장인들이기에 6천원 상당의 닭강정 중간용기 포장 고객이 많다.” 특히 닭강정과 떡볶이가 함께 들어간 메뉴가 매장인 인근 중고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빨간 국물의 떡볶이와 닭강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운치떡’과 각종 채소와 간장으로 볶아낸 궁중떡볶이와 닭강정이 한데 섞인 ‘궁중치떡’이 야간자율학습이 끝난 학생들과 퇴근길 직장인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고. 이 새로운 메뉴 또한 2천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전체 매출에서 여성 고객이 60%, 남성 40%를, 연령대별로는 20~30대 고객이 60%, 10대 학생고객이 30%, 40~50대 고객은 1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대방점은 저녁 7시부터 9시,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하루 두 번의 피크타임이 모두 늦은 저녁시간에 집중되어 있다.
직장인들이 주 고객이다 보니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14시간 매장을 돌리고 있다는 조 훈 점장은 “영업시간은 평균 14시간을 유지하여 매장 옆의 분식집과 타 브랜드 닭강정점 등의 경쟁업체보다 문을 일찍 열고 늦게 닫아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간을 폭넓게 제공한 것도 성공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쉬어도 매장에 나와서 쉬자’라는 생각으로 매장 운영에 임하고 있는 그는 고기를 바로바로 튀기고, 기름을 자주 갈아서 최상의 맛과 품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실제 타 닭강점의 경우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업주들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조금 주고, 저울에 재서 정량을 주고, 기름을 조금 더 늦게 갈고 하루라도 더 사용 하려고 하죠. 그러면 맛과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현재 그는 계육 신선도와 기름 검수는 매일 빠짐없이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함께 일하고 있는 2명의 직원들 또한 손님이 몰리고 주방업무가 바빠진다고 해서 미리 한꺼번에 닭강정을 볶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는 데로 바로 튀겨내 바삭한 꿀닭만의 식감을 온전히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우선 정량에 맞게 강정을 담고, ‘공부하랴 힘들지’라던가 직장인들에겐 ‘닭강정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멘트를 하면서 닭강정을 더 얹어주거나 콜라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재방문 고객을 늘려갔다고.

마지막으로 조 훈 점장은 “3월 매장 오픈 후 이틀간 반값 할인행사 외에 추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우선 4월 중순부터는 자연포(육포), 발효닭가슴살이 30% 함유된 효리떡, 아침애통곡물 등 자연애벗의 상품과 콜라보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며, 이제 오픈 한지 한 달, 빠른 시간 안에 자리를 잡은 만큼 ‘달성’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말이 있듯이, 꿀닭플러스 신대방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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